TRAVEL/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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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집 구하기 1편: 기본 체크사항TRAVEL/워킹홀리데이 2018. 5. 29. 23:3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집 구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은? 캐나다 워홀 비자를 발급받았다면 해야할 수 많은 일 중가장 중요한 것은 집 구하기 이다. 나의 경우에는 출국 전 토론토에 미리 홈스테이를 구해두었고그 곳에서 4개월 살다가 쉐어하우스로 나왔다. 내 경험을 토대로 집 구할 때주의할 점과 집 구하는 방법 그리고 장단점을[1편: 기본 체크사항, 2편: 홈스테이 구하기,3편: 쉐어하우스 구하기]로 나눠서 써보려고 한다. 렌트 계약 전 꼭 확인할 체크 사항 !! 1. 월세 보증금 캐나다에는 다양한 주거형태가 있는데우리나라의 전세 개념이 없어매 달 렌트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월세 보증금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만약 700불 짜리 방을 계약하기로 했다면디파짓(보증금)은 마지막 달의 월세 700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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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도시 선정 하기TRAVEL/워킹홀리데이 2018. 3. 29. 00:49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도시 선정 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다면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가느냐?' 이다.어느 곳으로 갈지를 정해야 숙소나 집을 미리 구할 수 있고, 비행기 티켓을 끊거나 생활시설 관련 정보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사실 비자를 발급받기 전에 정하는 것도 좋다. 내가 도시를 선정한 기준과 내가 고려하였던 도시들에 대해 써보겠다. 캐나다의 경우, 미국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주' 단위로 나뉘며 '주' 안에서 '도시'로 다시 나뉜다. 아래 지도에서 간단하게 주의 개념을 볼 수 있다. 우선 가장 많이 가는 토론토와 밴쿠버를 지도에서 찾아보자.토론토의 경우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와 함께 온타리오 주에 속하며,밴쿠버의 경우 서부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에 속하고 있다. 주 별로 텍스와 최저시급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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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간 이유TRAVEL/워킹홀리데이 2018. 3. 23. 01:27
워킹홀리데이란? 구글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또는 복수입국 취업관광 사증, 복수입국사증은 해외 방문 중여행과 여행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취업을 허가하는 비자이며, 방문하는 각 국가에서 발급한다. 즉, 간단하게 말 그대로 WORK + HOLIDAY만 18~30세 청년들에게 해외에서 여행비를 벌어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워킹홀리데이 비자이다. 저가 항공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해외로 나가는 것이 과거에 비해 굉장히 쉬워졌다.또한 요즘 대학생들에게 휴학 1년은 기본이며, 2년도 꽤나 많다.워낙 취업이 힘들다보니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는 친구가 있는 가 하면1달 유럽여행을 위해 11달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행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