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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 카페, 카페라잌유
    DAILY LIFE/맛집 탐방 2018. 6.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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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 카페, 카페라잌유 디저트 맛남!








    지난 번 친구와 다녀온 카페라잌유!

    동네에 있는 카페인데 지나가면서 가봐야지 했던게 생각나 다녀왔다.

    뚝섬역에서 온다면 7번 출구로 나오면 될 듯.



    성수동엔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많은데

    카페라잌유도 빨간 벽돌집이라 자칫 지나치기 쉽다.




    카페 입간판을 보고 두리번 거려서 처음 발견








    2층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카페라잌유!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단체 테이블 하나에 당황했지만 방이 두 군데 있다는거!









    현관 데코레이션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한 카페 인테리어









    요즘 어느 카페든 필수템인듯한 원형 거울과 그 위에 늘어진 식물 데코









    메뉴판에 있는 손그림이 인상적이었다.

    귀염 폭발.

    디저트 먹을 생각 없었지만 두 개 시킴ㅎㅎ

    카페 가격의 기준은 역시 아메리카노!

    4,000원으로 무난.









    쇼윈도우는 직접 맞추신 느낌.

    카페 분위기에 잘 맞는 것 같았다.









    그새를 못참고 들러붙어 디저트 담아주시는 장면 포착.

    디저트로 초코칩 쿠키와 얼그레이 파운드를 시켰다.









    계산대 오른편으로 방이 두군데 있는데

    방 하나는 어두운 컬러로 꾸며져 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인데 여기만 포인트인듯.

    안에 생각보다 넓은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근데 의자가 다 불편해보여서 옆 방으로 이동









    방 입구에 있던 느낌 충만한 수납장









    방에 창문이 커서 좋았다.












    일반 의자를 갖춘 테이블 자리도 있고

    좌식자리도 있었는데 우린 좌식으로 선택!

    자리마다 차랑차랑 얇은 담요가 있어서 더웠지만 둘 다 치마를 입은

    우리에게 최고였다.

    사장님 센스짱.









    근데 머리 맡에 이 놈의 조명은 앉았다 일어날 때 거슬렸다..

    예쁜데 불편한 위치....












    플러그에 먼지 쌓일까봐 만드신 것 같은 간이 커버.

    이것도 손그림에 마스킹 테이프인데

    너무 귀여워서 내 방 인테리어에 참고하려고 찍었다.









    아메리카노는 괜춘

    파운드케이크는 남겼다

    초코칩쿠키는 맛있었다.









    초코칩쿠키 먹으러 담에 또 가야지.









    영업 시간 : 11:00 ~ 21:30 (화~금)

    12:00 ~ 22:00 (토, 일, 공휴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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