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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 평리단길 카페, 혜리꽃케이크
    DAILY LIFE/맛집 탐방 2018. 4.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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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평리단길 카페, 혜리꽃케이크 :: 새로운 떡케이크





    부평 평리단길 초입에 혜리 꽃케이크가 있고 평리단길 안에 혜리 별관이 있는데

    경험상 혜리 별관은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았다.



    친구가 혜리 별관을 가고 싶어해서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다 자리가 없어서

    어딜 가볼까 하다가 혜리꽃케이크에 도전 !










    예쁨 묻어나는 입구









    사는 게 꽃 같네ㅋㅋㅋㅋㅋㅋ

    재치도 묻어남..














    입구에 놓인 가구도 너무 예쁨...

    인테리어가 진짜 취향 저격......

    요즘 카페 인테리어들 왜 이렇게 잘 되어 있을까..


    자취방에 참고 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다 돈이지..ㅠ.ㅠ









    진짜 이 선반이 제일 취향저격..

    사진 보정 안했는데도 너무너무 감성 묻어나게 찍혔고 디스플레이도 너무 예쁘게 하셨다..ㅠㅠ

    내 갤럭시s8 열일했다..









    액자에 담겨있는 혜리꽃케이크 메뉴판들

    계산은 선불이고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다.

    음료는 3,500원 부터 7,000원까지 !


    우린 사실 모르고 들어왔는데 여기는 케이크가 전부 떡케이크다......


    디저트로는 오페라 떡 케이크, 브라우니, 치즈케이크가 있는데

    떡케이크라고 하니 긴가민가 걱정 가득해서 다른 테이블에서 시긴 오페라 떡 케이크 (티라미수)를 시켰다.

    디저트 떡 케이크 가격은 7,000원에서 8,000원 !









    계산대 옆에 놓여져 있는 예쁜 떡 케이크들









    중간 테이블도 너무 예쁘고 곳곳에 마른 꽃들이 인테리어로 활용되어 있는데

    과하지 않고 딱 적절한 느낌









    기다리다 보면 음료랑 케이크가 나오는데

    두근두근 떡 케이크의 맛은...?!!!









    넘나 예쁜 티라미수 떡 케이크..

    맛도 정말 신기하게 맛있었다..!

    떡과 크림이 매우 의외의 조합이 괜찮았다.

    정신없이 계속 퍼먹게 됨.....









    내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안 쪽에는 긴 테이블이 있다.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우린 안에 앉고 싶었다...좋아 보임....









    여심 저격 카페가 분명....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인테리어가 다 했다고 생각했지만 떡케이크도 엄청 맛있어서

    다음에 치즈케이크도 먹어 보고 싶다.

    떡 치즈케이크는 무슨 맛일까.. 궁금........










    영업 시간 : 12:00 ~ 22:00

    월요일 휴무라니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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